성남하이테크벨리 조찬강연..."사람과 시대적 변화를 읽어라"

이금룡 도전과 나눔 이사장 조찬강연회

이돈구 기자 | 기사입력 2019/06/29 [09:04]

성남하이테크벨리 조찬강연..."사람과 시대적 변화를 읽어라"

이금룡 도전과 나눔 이사장 조찬강연회

이돈구 기자 | 입력 : 2019/06/29 [09:04]

▲ 성명기 성남하이테크벨리 이사장     © 이돈구


성남산업단지 관리공단에서는 지난 27일 오전 7시(사)도전과 나눔 이금룡 이사장을 초청해 ‘지속성장을 위한 뉴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조찬강연회를 열었다.

 

이날 강의를 맡은 이금룡 이사장은 1977년 삼성그룹 공채 17기로 입사해 삼성물산 임원까지 올랐고, IMF 이후 온라인 대표 쇼핑몰 옥션을 창업한 장본인으로 한국인터넷 기업협회 초대회장과 벤처기업협회 부회장, 이니시스 대표이사를 거쳐 현재는 코글로닷컴을 운영하며 IT업계 전설로 남아있는 인물이다.

 

이 이사장은 이날 강연에서 "4차 산업의 시기에서 리더의 변화가 뒷받침돼야 살아남을 수 있다“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리더는 항상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공부하고 연구해 더 높은 곳에서 내려다볼 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변화를 대하는 태도로 생각하는 호기심과 고정관념(선입견, 편견) 탈피, 사업의 방향성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리더는 사람을 볼 줄 알아야 하고, 사람과 시대적 변화를 읽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 이금룡 도전과 나눔 이사장     © 이돈구

 

그러면서 "어떤 일이던 실수할까봐 두려워하는 것이 아닌, 기회를 놓칠까 봐 두려운 마음으로 바라봐야 제4의 물결, 즉 4차 산업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다"며 "새로운 시스템 시대를 맞아 제조업 등의 분야도 이에 맞는 플랫폼을 개발해 연계시켜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성명기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시민혁명이나 공산주의 혁명이 권력의 축을 바꿨다면 산업혁명은 또 다른 부의 축을 바꾸는 대 사건이다”며 “KBS, MBC, SBS 등 방송3사가 천년만년 그 위치를 유지할 것 같았지만 네이버라는 인터넷기업 하나 때문에 그동안의 매출이 반토막 나고 3사의 순익을 다 합쳐도 네이버 한 기업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 바로 3차 산업혁명이 만들어낸 부의 대이동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4차 산업혁명은 또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른다. 또 다른 부의 재편이 일어날 것이다”며 “성남하이테크벨리에 입주기업 대표자들은 성장 동력을 어떻게 찾아낼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연구해야 할 것이다”라며 시대적 변화와 기회를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는 고병용·안광림 시의원과 신상진 의원실 윤광석 보좌관, 윤영찬 대통령비서실 전 국민소통수석, 하이테크밸리 기업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배움의 열정과 하이테크밸리 내 기업 간 소통과 상생의 노력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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