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성, 소병훈 의원, “수서~광주 복선전철 예타 통과”

기본계획 수립 예산 8억 확보…“시민 교통편의 확대 위해 계속 노력할 터”

이돈구 기자 | 기사입력 2019/07/08 [15:43]

임종성, 소병훈 의원, “수서~광주 복선전철 예타 통과”

기본계획 수립 예산 8억 확보…“시민 교통편의 확대 위해 계속 노력할 터”

이돈구 기자 | 입력 : 2019/07/08 [15:43]

▲ 수서~광주 복선전철 예비타당성 용역이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어 통과됐다.     © 이돈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광주을)은 8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수서~광주 복선전철에 대한 예비타당성 종합평가(AHP) 결과 최종 통과 했다”고 밝혔다.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은 중앙선(청량리~경주), 원주~강릉선 등의 기종착역의 일부를 청량리에서 수서역으로 전환하여 강남권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수서역~경기 광주역 15.5km 구간에 총사업비 8,037억원(국비 100%)을 투입해 복선전철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수서~모란~삼동’ 구간 15.5km는 철도노선을 새로 건설하고, ‘삼동~광주’ 구간 3.7km는 기존 경강선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 노선이 완공되면 경기광주역에서 강남 수서까지 12분, 강릉까지 69분이면 닿을 수 있게 된다. 이로써 경기광주역은 서울과 경강선, 중앙선, 중부내륙선을 연결하는 명실공히 수도권의 관문 역할을 하게 되었다.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은 2011년 제2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돼 2015년 1월부터 예비타당성조사에 착수했다. 이후 지난 5월 기재부가 경제성에 대한 최종 점검을 실시하고,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종합평가(AHP)를 거쳐 8일 예비타당성 결과가 발표됐다.

 

▲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에서 찾아보는 전국고속화철도망 구축의 핵심과 쟁점」 토론회 개최     © 이돈구

 

임 의원은 “그 동안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의 예타 통과를 위해 밤낮으로 뛰어다녔는데 광주시민에게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하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이다”며 “광주시민과 함께 두 손 들어 환영하고, 앞으로 광주시가 명실공히 경기동부권의 철도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병훈 의원은 “수서~광주 복선전철이 개통되면 광주에서 강남까지 1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고, 원주~강릉까지도 60분대에 횡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남쪽으로는 신경주와 울산까지 이어지는 등 앞으로 광주가 내륙철도의 중심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 의원은 “앞으로도 광주시민이 편리한 교통인프라 확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 의원은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 추진을 위하여 개원 직후인 2016년 7월부터 국토부 철도국장 등 담당자들과 만나 현안을 논의하기 시작했다. 이후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수행하는 KDI(한국개발연구원)의 공공투자관리센터 소장과 KDI 원장 및 예비타당성조사팀장과 지속적으로 논의를 이어갔고,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에서 찾아보는 전국고속화철도망 구축의 핵심과 쟁점’ 토론회도 개최하며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 추진에 매진했다.

 

한편,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은 경강선, 중앙선, 중부내륙선 등 지역 간 열차의 수도권 접근성 향상과 청량리~망우 구간의 병목현상을 완화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2011년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었고, 2014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 2015년 1월부터 예비타당성조사에 착수한 지 4년 6개월 만에 최종적으로 사업이 확정됐다. 정부는 올해 편성된 철도기본계획수립 예산을 활용하여 기본계획 수립 등 신속히 후속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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