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윤위원장과 이인영 원내대표의 ‘35년 우정, DMZ를 걷다’

고성 통일전망대 출발 임진각에 도착하는 12박 13일의 일정

이돈구 기자 | 기사입력 2019/07/28 [16:22]

최종윤위원장과 이인영 원내대표의 ‘35년 우정, DMZ를 걷다’

고성 통일전망대 출발 임진각에 도착하는 12박 13일의 일정

이돈구 기자 | 입력 : 2019/07/28 [16:22]

▲ 최종윤 하남지역위원장이 통일의 염원을 담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임진각까지 13일 일정으로 걷는다.     © 이돈구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하남지역위원장과 이인영 원내대표가 27일부터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며 비무장지대를 걷는다.

 

이 원내대표가 매년 주최하는 통일걷기는 올해 세 번째로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를 출발하여 경기도 파주 임진각에 도착하는 12박 13일의 일정이며, 총 338.3km를 걸을 예정이다.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자!’는 슬로건을 담아 대학생, 실버세대, 노동자, 외국인 등이 함께 걸으며 미래세대를 포함한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통일, 우리 모두를 잘 살게 하는 통일에 대한 세대 공감을 모색한다.

 

최 위원장은 매년 통일걷기에 참가해 이 원내대표와 함께 걸었다. 최 위원장과 이 원내대표는 고려대 2학년 때 만난 사이로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정치적 동지이다. 애초 통일걷기 기획을 같이 했다.

 

실제 최 위원장은 지금까지 이 원내대표의 모든 정치적 행보와 삶을 함께 해왔고 이 원내대표도 최 위원장을 주위 사람들에게 자신의 반쪽이라고 소개하며 사소한 고민부터 정치적 결단에 이르는 일을 항상 최 위원장과 의논해왔다.

 

최 위원장은 “3년 전 걸을 때만 해도 긴장과 대결의 상징이었던 비무장지대가 4·27 판문점 선언을 시작으로 3차례의 남북정상회담, 2차례의 북미정상회담, 마침내 지난달에는 판문점에서 남북미 세 정상의 역사적인 만남을 거치며 화해와 평화의 상징이 돼 가고 있다”며 “오늘 걷는 이 걸음이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위한 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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