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집, "일본군‘성노예’피해자 기림행사 열린다"

8월 10일 10시 나눔의 집 부설 역사관 광장에서

이돈구 기자 | 기사입력 2019/08/10 [00:15]

나눔의 집, "일본군‘성노예’피해자 기림행사 열린다"

8월 10일 10시 나눔의 집 부설 역사관 광장에서

이돈구 기자 | 입력 : 2019/08/10 [00:15]

▲ 2018년 8월 11일 나눔의 집에서 열린 기림일 행사     © 이돈구


과거 일본의 침략전쟁과 식민지배라는 치욕적인 역사를 기억하고, 다시는 '일본군‘성노예’피해'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다짐하기 위한 기림일 행사를 <나눔의 집>에서 개최한다.

 

이번 기림일 행사에는 피해자 할머님 두분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진선미 여성가족부장관, 소병훈 임종성 국회의원, 신동헌 광주시장, 송한준 경기도의회의장, 광주시 지역구 시,도의원이 참석하며 유가족,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 수백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탤런트 박재민의 사회와 계원여고 합창단이 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일본군 성노예피해자를 위한 묵념, 나눔의 집 대표 성우스님의 내빈소계와  기림사가 이어지며 국립국악원 무용단, 민속악단, 영화사 합창단 등의 기림공연이 열린다.

 

지금도 일본군‘성노예’피해자 할머님들이 일본의 공식사죄를 요구하는데, 가해국 일본은 사죄와 반성보다는 한국에 대한 경제보복으로 또 다른 가해를 하고 있다.

 

1991년 8월 14일 김학순 할머님께서 국내최초로 일본군‘성노예’피해 사실을 고발하면서, 용기를 얻은 피해자들이 신고를 하기 시작했고, 피해자들이 국내외 증언과 수요집회를 시작했다.

 

용기 있는 첫 증언으로 피해 사실을 알린, 고 김학순 할머님을 기억하기 위해, 2012년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제11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아시아연대회의’에서 매년 8월 14일을 ‘세계 위안부의 날’로 제정했다.

 

피해자 할머님들의 많은 활동과 민관의 노력 결과, 2019년 8월 14일은 민간차원에서 진행하는 제7회 <전 세계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기림일>이자, 경기도에서 진행하는 <제4회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기림일>이며, 정부에서 진행하는 <제2회 국가지정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기림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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