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서현지구 공공주택지구지정 반드시 철회해야"

박은미, 박경희 의원, 5분 자유발언통해 공공주택지구 지정 철회 강력 주장

이돈구 기자 | 기사입력 2019/08/20 [17:05]

"분당 서현지구 공공주택지구지정 반드시 철회해야"

박은미, 박경희 의원, 5분 자유발언통해 공공주택지구 지정 철회 강력 주장

이돈구 기자 | 입력 : 2019/08/20 [17:05]

▲ 박은미 의원     © 이돈구

▲ 박경희 의원     ©이돈구



박은미, 박경희 두 의원이 분당 서현지구 공공주택지구 지정 철회를 주장하고 나섰다.


두 의원은 20일 열린 제247회 성남시의회(의장 박문석)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현동 110번지 일원의 공공주택지구지정에 대해 서현동 주민들과 함께 국토부와 은수미 시장에 항의하며 철회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박은미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현 정부는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수도권일자리 편중문제와 인구분산정책을 통해 전국이 더불어 잘사는 사회로 만들겠다며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추진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수도권 주택시장은 포화상태에 이르고 정부는 국민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며 ”그 중심에 서현공공주택지구지정이 이를 뒷받침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국가가 일방적으로 결정한 공공택지지구 정책을 성남시민과 서현동 주민들은 결단코 용서할 수 없으며 국민이 주인인 정책을 펼치기 바란다”며 철회를 촉구했다.


박경희 의원도 “아무리 공익적인 국가정책도 수십 년간 살아온 지역주민의 입장을 외면하면 안 되고 주민의 의견을 존중하고 반영함은 당연하다”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개발행위는 1기 신도시 계획에 어긋나고, 분당초와 서현초의 과대과밀학급을 더욱 악화시키며, 서현동 전 구간 교통제증을 유발함은 불 보 듯 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국토부와 LH, 성남시는 서현동 110번지 개발방식과 개발계획에 대해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변의 민원이 최소화 되고 누구나 동의할 수 있는 곳으로 개발 대체 부지를 찾아주기 바란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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