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일 의원, "3기 신도시 관련 토론회 참석"..."하남에 추가적인 교통망개선 절실"

지난 3일 토론회에 참석 광역 교통망 필요성 밝혀

이돈구 기자 | 기사입력 2019/09/10 [10:10]

김진일 의원, "3기 신도시 관련 토론회 참석"..."하남에 추가적인 교통망개선 절실"

지난 3일 토론회에 참석 광역 교통망 필요성 밝혀

이돈구 기자 | 입력 : 2019/09/10 [10:10]

▲ 김진일 하남시 도의원이 지난 3일 '3기 신도시 관련' 토론회에 참석했다.


경기도 성장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제3기신도시에 대한 토론회가 지난 3일 개최됐다.

이번 3기신도시가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서 경기도 성장원동력이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토론회는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현재 동탄, 한강, 위례 등 2기 신도시와 다산, 미사 등 신도시는 어린이집과 유치원 부족, 초등학교 과밀, 고등학교 학생 부족, 공사장 소음과 먼지, 공사로 인한 위험요소, 대형 공사차량 난폭운행, 아파트 하자, 근린생활시설 부족, 행정서비스 공백, 교통체증, 도로 및 철도 등 각종 기반시설 부족 등 입주하신 도민 분들의 불편사항은 지자체나 행정구역을 가리지 않고 거의 대부분의 문제가 대동소이하다.

토론회에 참석한 김진일 의원은 “수많은 주민 불편사항 중 토론의 주제인 ‘광역교통망 개선대책 수립’에 관한 문제는 그 어느 문제보다 중요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첫째로 “왕숙신도시 교통대책으로 수석대교가 포함되어 있다. 이 계획은 왕숙신도시 교통대책이 될 수 없다”며 “오히려 다산신도시와 미사강변도시의 교통부하만 가중시키게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미사강변도시와 강일지구로 몸살을 앓고 있는 올림픽대로에 교통체증을 가중시키는 것으로 쉽게 납득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며 “외곽순환도로 확장 및 대체도로 개설, 강변북로 고속화 연장 등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둘째로 “발표된 3기 신도시의 광역교통망 계획이 다소 부족하다. 예를 들어 교산신도시는 삼면이 산으로 막힌 구조다”라며 “지금 고속도로1개만으로는 부족하고, 교산신도시에서 위례로 일반도로를 개설하여 BRT를 순환하는 구조로 계획되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그는 또 “기존의 서하남로 확장계획도 세워야 하며, 3호선 지하철 역사를 하나 더 배치해야 한다는 것이 하남시민의 공통된 요구다”라며 오는 18일 열릴 토론회가 실질적인 토론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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