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키기 '발기인 대회' 전격 연기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위해 잠정 연기

이돈구 기자 | 기사입력 2019/10/09 [23:41]

이재명 지키기 '발기인 대회' 전격 연기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 위해 잠정 연기

이돈구 기자 | 입력 : 2019/10/09 [23:41]

▲ 이재명 경기도지사     © 이돈구


경기도지사 이재명 지키기 범국민대책위원회는 당초 10월 9일 14시에 경기도청 정문앞에서 개최하기로 한 발기인 대회를 전격 연기했다.

 

이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수원에서 열릴 계획인 ‘전국지방자치박람회’까지 취소하는 마당에 발기인대회를 경기도청 앞에서 개최하는 것이 이재명 지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이 가장 컸다.
 
범대위는 9일 오후 2차 발기인 명단을 발표하기로 하였는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발기인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 발기인 명단은 가입자가 기입한 직업, 현직을 가급적 그대로 사용하였고, 가입자 직업이 현직 공무원, 교사 등으로 추정되는 분들은 임의로 비공개 처리했다. 
 
총 발기인 명단은, 1차 공개 발기인을 포함하여 3,427명이고 단체로 가입의사를 밝혀온 노동조합(15개)와 동물권 보호단체(13개)가 포함되었다.
 
범대위는 상임대표에 이부영, 공동대표단과 고문단은 함세웅 신부를 비롯한 종교계, 시민사회계 원로 등을 지속적으로 추대하며, 공동집행위원장겸 사무총장에 이기원, 집행위원에는 김성태 / 김영철 / 김인봉 / 박성수 / 송재선 / 유문종 / 이나영 / 이재선 / 장민호 / 최봉규로 조직체계를 구성했다. 

 
범대위 발기인들은 이번 발기인 대회 연기에 연연하지 않고 지속적인 탄원서명 운동을 펼쳐나가기로 하였으며, 9일부터 홈페이지 www.fightingjm.kr 을 공개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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