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헌 시장 시정연설..."거침없는 행정 당당한 행정 펼치겠다"

내년 예산 1조994억 편성...시민이 행복한 살기좋은 광주 만들기 등 시정방향 제시

이돈구 기자 | 기사입력 2019/11/28 [00:00]

신동헌 시장 시정연설..."거침없는 행정 당당한 행정 펼치겠다"

내년 예산 1조994억 편성...시민이 행복한 살기좋은 광주 만들기 등 시정방향 제시

이돈구 기자 | 입력 : 2019/11/28 [00:00]

▲ 신동헌 광주시장이 27일 광주시의회 제272회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하고있다.     © 이돈구


광주시의 내년도 예산은 올해보다 763억원이 증가한 1조994억 원으로 이중 일반회계가 8981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2013억 원으로 편성됐다.

 

신동헌 시장은 27일 열린 광주시의회 제272회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예산을 바탕으로 광주시의 기본방향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생활밀착형 사업 예산을 최우선 배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적인 재원배분과 적극적인 외부재원 확보로 민선7기 주요정책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행하겠다고도 말했다.

 

이어 주요 시정방향으로 ▲시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광주 만들기, ▲시민이 행복한 신명나는 광주 만들기, ▲시민이 행복한 향기로운 광주 만들기, ▲시민이 행복한 열린 광주 만들기, ▲시민이 행복한 따뜻한 광주를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보편적 복지를 통해 사회복지분야에 일반회계 총예산의 41%를 차지하는 3675억 원을 편성하고, 국공립어린이집과 시간 연장 어린이집의 확충과 제2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등에 277억 원을 투입 교육문화 도시를 만들겠다고 청사진을 밝혔다.

 

특히, 도시가 제 기능을 하려면 사람이 모여야 하고 사람이 모이기 위해서는 쾌적한 정주환경이 갖추어져야 한다며 생활SOC 시설 건립과 교통 인프라 확충과 체계적이고 신속한 도로 개설로 해법을 찾겠다고 시정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은 우리 스스로가 해야 한다며, 금년대비 50억 원 이상이 증가한 155억 원의 지역화폐 발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로 동력을 확보하고 테마가 있는 광장과 공원을 꾸미고 체육 인프라 확충에도 최선을 다해 시민들이 휴식과 체력증진에도 소홀함이 없게 하겠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천년고도 너른 고을 광주의 옛 명성을 회복하고 ‘꿈꾸는 광주 2020년’의 실현을 위해 거침없는 행정, 당당한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굳은 각오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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