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4.15 총선 용인갑 출사표 던져"

“처인을 세계 최고 반도체 산업단지로 육성, ‘처인을 판교처럼’ 청사진 제시”

이돈구 기자 | 기사입력 2020/01/24 [01:48]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4.15 총선 용인갑 출사표 던져"

“처인을 세계 최고 반도체 산업단지로 육성, ‘처인을 판교처럼’ 청사진 제시”

이돈구 기자 | 입력 : 2020/01/24 [01:48]

▲ 이화영 전 경기도부지사가 용인갑 지역에 출사표를 던졌다.  © 이돈구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용인시(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부지사는 23일 용인시청 3층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열고, 4월 총선 용인시 갑 선거구 출사표를 던졌다. 

 

이 전 부지사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 남북 화해와 협력을 통한 ‘평화경제시대’ 개막 ▲ 처인에 세계 최고의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 ▲ ‘처인을 판교처럼’ 4차산업,주거,교통,문화가 융복합된 스마트 도시건설 ▲ 처인에서 힘 있는 집권여당의 자존심을 지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17대 국회의원 시절 노무현 대통령의 대북 메신저로 평양을 오가며 성공적인 남북 정상회담에 기여하고, 경기도 평화부지사로서 경기도 내 옥류관 설치 합의를 이끄는 등 남북 화해・협력을 위한 가시적인 성과들을 이뤄냈다.

 

특히, 용인 처인을 세계 최고의 반도체 산업단지로 조성하겠다며 힘있는 집권여당후보로서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는 경기도 평화부지사 시절 경기도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지원단장을 맡아 SK하이닉스가 용인시 처인구에 유치되도록 노력하여 120조 투자를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처인에 SK하이닉스와 함께 성장할 중소기업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전 부지사는 더불어민주당 반도체산업 육성특위 위원장을 맡은만큼 집권여당의 힘있는 후보로서 처인을 세계 최고의 반도체 산업단지로 만들어 ‘한국 경제의 심장’으로 발돋움하는 전기를 마련하겠다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화영 전 부지사는 또 ‘처인을 판교처럼’이라는 슬로건에 발맞춰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을 중심으로 4차산업과 주거,교통,문화가 어우러진 융복합도시 처인 실현에 전력하겠다는 굳은 결의를 다졌다.

 

한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1988년 13대 국회에서 이른바 ‘노동위 3총사’로 불린 노무현, 이해찬, 이상수 의원의 보좌진으로 일하며 정계에 입문했다.

 

노무현 대통령 후보 선대위에서는 업무조정국장을, 문재인 대통령 후보 선대위에서는 인재영입위 부위원장, 국정자문단 공동단장 등을 역임하는 등 ‘정통 친노친문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20년만에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한 경기도에서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평화부지사로서 호흡을 맞추며 행정 경험도 쌓았다.

 

이화영 전 부지사는 “국회,정당,행정을 두루 경험한 전문가로서 선거에서 이길 수 있는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며 “자유한국당에 내 준 처인구를 반드시 찾아와 처인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자존심을 지키고, 정권 재창출의 밀알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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