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조합장의 첫째 덕목은 청렴과 신뢰다“

박광현 광주농협 조합장 후보, 농협의 잘못된 관행 개선하고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겠다.

이돈구 기자 | 기사입력 2019/02/09 [17:45]

[인터뷰] “조합장의 첫째 덕목은 청렴과 신뢰다“

박광현 광주농협 조합장 후보, 농협의 잘못된 관행 개선하고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겠다.

이돈구 기자 | 입력 : 2019/02/09 [17:45]

▲ 박광현(경기광주농협 조합장 후보)     © 이돈구


조합장의 필수 생명은 청렴과 신뢰다. 금융기관의 금전은 금전이 아닌 물건으로 봐야 하고 모든 예산은 용도에 맞게 철저하게 집행해야 하며, 모든 조합원과 고객의 신뢰를 얻어야 농협이 발전한다.

 

오는 3월 13일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경기광주농협 15대 조합장선거에 박광현 후보가 청렴과 신뢰를 강조하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출마를 공식화 하며 “광주농협의 성장은 임·직원과 조합원 여러분이 함께 노력하여 안전하게 성장하고 있다“며 ”관내 여건은 송정지구 도시개발사업, 제2경부고속도로 신설 등 새로운 도시의 면모를 갖추어감에 따라 금융시장 규모도 기하급수적으로 팽창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박 후보는 “지금까지 농협의 잘못된 관행을 개선하고 환골탈태하여 획기적으로 변화 시키겠다”며 “늘 접하는 자연생태계에서도 보듯 흐르는 물은 맑은 물로 이어지지만 고이면 물이 썩듯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명예와 금전의 노예, 독선을 일삼는 제왕적조합장은 마침표를 찍을 때가 되었다”며 농협을 마치 내 것으로 착각하여 임원들과 지인들의 조언을 무시하는 불통은 사라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우리농협 조합장은 전국 1,200여 농협의 애경사에 광주농협 비용으로 5년간 5천만 원을 개인적으로 사용했다“며 ”임기 9년 중 남은 4년 동안은 얼마나 많은 예산을 사적인 경조사비로 사용했겠냐고 주장했다. 

 

또한, 조합장이 되면 청렴하게 새 시대를 열겠다. 급여도 비상임 조합장 수준에 맞게 감액 조정하겠으며, 업무추진비 사용내역도 매년 전체 조합원에게 공개 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모는 농협의 현안 문제들을 토의하고 대안을 마련하여 광주농협의 발전을 도모하는 토대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제시한 바,

 

▲ 조합원의 실질적 편익을 증대시키기 위한 사업을 발굴 추진하고 기존사업 중 유익한 것은 확대실시 하겠다. ▲ 조합원을 위한 실용적 교육을 강화하고 조합원이 주인이 되도록 농협의 운영실태 등 모든 정보를 조합원들에게 공개하여 운영 하겠다. ▲ 조합의 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건물을 장기적으로 방치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으며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충분한 조사 검토한 후 새로운 투자 사업을 실행 하겠다. ▲ 광주농협의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자문위원회를 운영하여 장기발전을 수립하고 장기발전계획에 의한 비전을 전 조합원에게 알리며, 매년 평가회를 개최하여 성과를 분석하고 미비 된 부분은 보안 개선하여 지속적으로 목표달성이 되도록 하겠다. ▲ 농협의 구성원들인 조합원, 임원·직원, 관련단체의 모든 분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농협경영에 반영하기 위한 조합원 청원 게시판 등 소통의 장을 준비하여 조합장 마음대로가 아닌 전 구성원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투명한 농협 공동체가 되도록 하겠다.

 

그는 “아쉬울 때만 머리를 조아리는 조합장은 되지 않겠다“며 ”청렴과 신뢰를 바탕으로 조합원의 의사를 존중하여 농협경영에 적극 반영하고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광주농협 발전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겠습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광현 후보는 광주 회덕리에서 태어나 ㈜율산그룹에서 10년 가까이 근무하다 고향으로 내려와 회덕이장, 송정동통장협의회장, 광주시 통·리장협의회 1대회장, 광주시선거관리위원, 광주시생활체육회 수석부회장, 민주평통자문위원 등을 역임했고 경기도지사 표창장, 광주시장 표창장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특히, 광주농협에서 이사 4년 수석이사 4년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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