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성남시당, “코로나19 ‘성남형 재난기본소득’ 지급” 촉구

- “비정규직 소상공인 취약계층 지원 추경 1,500억 긴급 편성해야”

이돈구 기자 | 기사입력 2020/03/12 [11:11]

민중당 성남시당, “코로나19 ‘성남형 재난기본소득’ 지급” 촉구

- “비정규직 소상공인 취약계층 지원 추경 1,500억 긴급 편성해야”

이돈구 기자 | 입력 : 2020/03/12 [11:11]

 

▲ 민중당 '재난기본소득' 지급 촉구 기자회견  © 이돈구


민중당 성남지역위원회(위원장 신건수)와 민주노총성남하남광주지부(지부장 지한규)는 12일 오전10시 김미희 중원구선거사무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전주시의 재난기본소득과 화성시 소상공인 지원 편성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히며 “‘비정규직 소상공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남형 재난기본소득‘ 추경 1,500억을 긴급 편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민중당 중원구 김미희 후보는 “소상공인, 비정규직, 취약계층 등은 비상경제의 상황에 처해 있다”며 “성남시가 비상하게 대응해야 하고, 재난기본소득 지원이 유일한 해결 방안”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민생 경제가 멈춰 서고 시민들의 삶이 무너지고 있는데 성남시의 대책은 한가하다. 성호시장 금광시장 모란시장 하대원시장 중앙시장 중앙지하상가 등 주요 시장들이 텅텅 비었고, 취약계층 노동자들의 경우 일자리가 없어져서 피해가 더 극심하다”고 강조했다.

 

수정구 장지화 후보는 발언에서 “코로나19 여파로 힘겨운 나날을 살고 있는 문화‧예술인, 평생학습강사, 주민자치센터 강사, 학습지 교사, 대리운전 기사 등 특수고용직 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고 있다”며 “항공사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무급휴직에 들어갔고, 일자리를 잃은 알바 청년들은 망연자실”이라며 긴급 재난기본소득 실시를 촉구했다.

 

또한 분당을 김미라 후보는 “성남시가 3개월간 1인당 100만원씩 재난기본소득으로 비정규직노동자 휴업수당, 소상공인 생계수당, 취약계층을 지원한다면 성남시민 모두 박수로 환영할 것”이라며 “성남이 하면 재난기본소득 지급은 전국으로 확산된다”며 “재난관리기금이 너무 적은 성남은 추경과 예비비를 재난기본소득으로 하루라도 빨리 지출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마지막 발언으로 성남시의회 라선거구(태평4동,산성동,양지동,복정동,위례동) 보궐선거에 민중당 후보로 출마한 유정민 민주노총 전국학교비정규직 노동조합 성남지회장이 “학교비정규직 휴업수당 쟁취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방자치단체 중 전국 최초로 전주시가 자체 예산 250억원을 재난기본소득으로 지원하고, 화성시는 재난생계수당 소상공인 매출 10% 감소 소상공인 200만원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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