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인터뷰] 임종성 후보, "광주발전 기초설계 마쳐...재선으로 꼭 마무리 짓고싶다"

국지도57호선 오포 능원교차로~판교나들목 확장과 도시철도 구축 등 5대 핵심공약 밝혀

이돈구 기자 | 기사입력 2020/03/27 [14:56]

[4.15총선 인터뷰] 임종성 후보, "광주발전 기초설계 마쳐...재선으로 꼭 마무리 짓고싶다"

국지도57호선 오포 능원교차로~판교나들목 확장과 도시철도 구축 등 5대 핵심공약 밝혀

이돈구 기자 | 입력 : 2020/03/27 [14:56]

▲ 임종성 의원이 국회 입성후 4년간 광주발전을 위해 기초설계를 완료하고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해 마무리를 짓고 싶다고 밝혔다.  © 이돈구


난개발로 교통난에 허덕이는 도로교통을 10년을 내다보고 지난 4년간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하며 광주발전을 위해 기초를 설계했고 꼭 마무리를 짓고 싶다는 임종성 의원, 그는 지난 총선에서 60년 만에 보수 텃밭을 갈아엎고 국회에 입성해 이제는 당당히 재선에 도전하고 있다. 힘하면 떠오르는 정치인, 간절한 심정으로 이번 총선에 임한다는 임종성 의원을 만나 총선관련 여러 이야기를 들어봤다.   

 

-다음은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인터뷰 내용-

 

Q1. 본선을 앞두고 있다. 감회는?

 이번 선거는 광주 발전이 계속될 수 있을지, 그렇지 못할지를 결정는 중요한 선거입니다. 광주발전은 저 임종성에게 평생의 꿈이며, 포기할 수 없는 가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선거, 저 임종성에게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선거입니다. 지난 4년간 광주발전을 위한 기초설계를 마쳤습니다. 임종성이 광주시민과 함께 시작한 일, 임종성이 꼭 마무리 짓고 싶습니다. 이런 간절한 심정으로 이번 총선에 임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광주시민을 만나고 있고, 광주시민여러분께서도 많은 응원을 보내주셔서 더욱더 가슴 벅찬 선거기간을 보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Q2. 정치인 임종성은 유권자에게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

 임종성하면 ‘광주의 힘’이 떠오르는 국회의원이 되고 싶습니다. 광주시민들은 그동안 난개발로 인한 교통문제, 또 기초인프라부족문제에 시달려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광주의 정치인은 광주를 누구보다 잘 알아야하며, 누구보다 부지런해야 합니다. 할 일이 정말 많기 때문입니다. 광주를 위해 일 할 줄 아는 사람, 일할 수 있는 사람, 광주에 진짜 힘이 되는 정치인이자 국회의원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Q3. 재선 국회의원이 된다면 꼭 하고 싶은 것은?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광주발전을 위한 기초설계를 지난 4년에 걸쳐 완성했습니다. 이젠 시민여러분께 그 기분 좋은 변화를 보여드릴 차례입니다. 지난 4년간 완성시킨 광주발전 기초설계와 노하우, 정부여당의 재선의원으로서 가질 힘, 그리고 저 임종성이 가지고 있는 광주에 대한 노하우, 그리고 성실함이 합쳐진다면, 그 어떤 것보다 큰 변화를 광주에 가져올 수 있다고 자부합니다. 제가 재선의원으로서 꼭 하고 싶은 일, 바로 광주의 기분 좋은 변화입니다.


Q4. 이번 선거에 가장 핵심적인 공약은?

 5대 핵심공약 중 최우선 공약은 ‘오포-분당 도시철도 구축’추진입니다. 국지도57호선 오포 능원교차로~판교나들목 10.7km 구간 교통량은 하루 74,000여대로 특히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교통혼잡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존 도로 확장은 물론 도시철도 구축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이를 위해 예결위 예산안 등 조정소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2020년 정부 예산안 부대의견에 “국토부는 광주시 오포읍 및 성남시 분당의 교통정체 해소 및 주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시 적극 협조한다”는 내용을 반영했고 이후 광주시와 성남시가 「국지도57호선 교통개선대책 추진 MOU」를 체결해 연구용역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 지난 3월에는 저와 분당갑 김병관 의원과 분당을 김병욱 의원이 「광주 오포~성남 분당 도시철도 구축 추진 협약」을 체결해 21대 국회에서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두 번째, 세 번째 공약은‘국지도57호선 오포~분당 도로확장 사업’과 ‘국도43호선 광주 오포~용인 죽전 도로확장 사업’입니다. 지난 4년간 국토부를 적극 설득해 이 두 사업을 지난해 12월말「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예타 대상 사업에 포함시켰고 올해 12월 예타 통과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생각합니다.  네 번째, 다섯 번째 공약은 생활SOC사업으로 신현문화체육복합센터와 만선문화복지복합센터 건립입니다. 이 두 사업은 지난해 10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생활SOC 복합화사업’공모에 선정돼 신현문화체육복합센터는 총사업비 445억 원 중 국비 102억 원, 만선문화복지복합센터는 총사업비 127억원 중 국비 35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신현문화체육복합센터에는 공공도서관, 국민체육센터, 어린이집, 돌봄센터, 장난감도서관, 청소년문화시설, 평생학습센터, 주거지 주차장, 건강생활지원센터 등이 조성될 예정인데 오포 신현리, 능평리 주민의 생활편의가 상당히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만선문화복지센터에는 공공도서관, 생활문화센터, 보건진료소, 국민체육센터 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곤지암 안거리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사업입니다.


Q5. 현재 광주시의 가장 시급한 현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여전히 광주시의 가장 시급한 현안은 교통문제입니다. 지난 10여 년 동안 각종 물류시설과 개별입지 공장, 빌라 난개발이 광주에 집중된 반면 이에 대한 적절한 교통대책을 마련하지 못하면서 이제는 교통이 광주발전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4년 동안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국도43호선, 국지도57호선, 국지도98호선 등 관내 6개 사업을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예타 대상에 포함시켜 검토 중에 있고, 이번 선거에서‘오포~분당 도시철도 추진’을 최우선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무엇보다 분당이나 성남, 용인, 서울로 출근하는 광주 시민에게 교통이 최고의 복지라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교통이 광주발전의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이 되도록 지난 4년간 준비해 온 계획을 잘 마무리하겠습니다.

 

Q6. 경기도재난소득지급방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정말 ‘이재명답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려운 결정이었을 테고, 어느 광역자치단체보다 인구도 많은데, 정말 빠르고 통 크게 결정을 내려줬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많은 국민이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신속한 행정 처리로 도민들이 이 정책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해야 할 것입니다.


Q7. 텔레그램 N번방에 대해 말씀해주신다면?

 정말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피해자 여러분께 무슨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를 정도입니다. 철저한 수사로 가해자들을 발본색원함은 물론 제도적 정비로 다시는 이런 끔찍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게 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 마음을 담아 이러한 N번방사건에 대한 처벌강화 등을 담은 ‘형법 개정안’, ‘성폭력처벌법 개정안’,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공동발의 했습니다. 앞으로도 국회의원으로서, 또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으로서 여성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이러한 끔찍한 성범죄가 다시는 재발하지 않을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Q8. 끝으로 시민들께 한 말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정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용감하고도 적극적인 대처와 시민여러분의 헌신과 협조로 인해 대한민국은 세계 방역의 모범국가로 탈바꿈됐습니다. 대한민국의 다른 이름, 전세계는 대한민국의 ‘저력’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게 시민여러분이 함께해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대한민국은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광주도 지난 4년간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이 마련됐습니다. 시민여러분과 저 임종성이 함께 뛴 결과입니다. 광주 발전, 저 임종성이 시민과 함께 시작한 일입니다. 저 임종성이 마무리 지을 수 있습니다. 광주가 새롭게 도약할 골든타임, 그 선봉에 저 임종성을 세워주시길 광주시민께 다시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 아직 다 극복되진 않았습니다. 시민여러분의 건강에 각별한 유의 부탁드리고, 더불어민주당과 저 임종성은 시민여러분을 지키는 일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약속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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