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꿈터’ 돌봄교실에서 방과후 중국어를 배워요

- 광주시 교육경비 지원을 받아 방과후 중국어 수업 실시

이돈구 기자 | 기사입력 2020/11/24 [18:57]

‘다함께 꿈터’ 돌봄교실에서 방과후 중국어를 배워요

- 광주시 교육경비 지원을 받아 방과후 중국어 수업 실시

이돈구 기자 | 입력 : 2020/11/24 [18:57]

▲ 중국어 율동수업 모습  © 이돈구


광남초등학교(교장 이강은)는 지난 6월부터 광주시 교육경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광주시청으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다함께 꿈터 돌봄 학생을 중심으로 방과후 중국어를 매일 1시간씩 배우고 있다.


다함께 꿈터 돌봄 교실은 중국어를 처음 접하는 저학년 학생들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중국어를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신체놀이, 만들기, 게임, 챈트 등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방역을 지키며 다양하게 수업 진행을 하고 있다. 또한 교재 교구 등도 제공하여 각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수업을 하고 있다.
 

수업을 진행하시는 중국어 선생님께서는󰡒1~2학년으로 이루어진 학생들이라 수준 차이가 있어서 고민이 많았지만 기다려주면 1학년 학생들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볼 때가 가장 뿌듯하다. 또한 내성적인 학생들도 적극적으로 열심히 중국어를 익히는 모습을 볼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담당교사 또한󰡒열정적인 모습으로 중국어 수업을 받는 다함께 꿈터 친구들이 사랑스럽고 대견하다. 다양한 중국의 문화도 배우고 중국어도 배우며 꿈을 키우는 다함께 꿈터 돌봄반 친구들의 멋진 도전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은󰡒처음에는 중국어가 어려웠는데 지금은 다른 나라 말을 배운다는 게 신기하다. 중국에 대해서 배우고 많이 알아갈수록 중국이라는 나라가 가깝게 느껴진다.󰡓며 중국어 배우는 시간이 기다려진다고 입을 모았다.


2학년 학생 부모님께서는 󰡒언제부터가 딸과 중국에 대해 이야기 나누게 되었는데 아마도 중국어 수업이 진행되고 흥미를 갖기 시작할 때 쯤인것 같다. 그 계기로 엄마 아빠도 중국어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다. 그래서 학교 방과후 수업 외에 유튜브로도 꾸준히 공부하고 있다.󰡓며 매우 만족스럽다고 했다.
 

광남초등학교 교장(이강은)은 “언어학자 촘스키(N.Chomsk)에 의하면 언어습득 능력은 0세부터 13세까지 가장 활발하게 진행된다는 것을 볼 때 다함께 꿈터 돌봄 학생들이 매일 1시간씩 꾸준히 중국어를 익힌 효과는 크다. 코로나19로 전교생 대상 방과후 중국어 수업이 진행되지 못해서 아쉽지만 앞으로 이것이 계기가 되어 다른 나라 언어나 문화를 익히는데 그치지 않고 글로벌 시대의 인재로 자라났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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