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헌 시장 시정연설,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전략적·확장적 재정운영 할 것"

광주시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밝혀

이돈구 기자 | 기사입력 2020/11/28 [16:04]

신동헌 시장 시정연설,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전략적·확장적 재정운영 할 것"

광주시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밝혀

이돈구 기자 | 입력 : 2020/11/28 [16:04]

▲ 신동헌 광주시장이 취임 2주년을 맞아 본지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돈구

 

 광주시가 2021년도 재정운영 기본방향으로 코로나19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확장적 재정운영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지난 27일 광주시의회 본회의 시정연설에서 2021년도에도 변함없이 혁신하는 창의행정 거침없는 진심행정을 뚝심 있게 펼쳐 나가겠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그는 “전 세계에서 매일 수십만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수천이 사망하는 상황 속에서도 모든 공직자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시민의 건강과 지역경제를 지키겠다는 일념 하에 방역과 경제위기 극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열심히 뛰었다”고 강조했다.

 

시가 편성한 내년도 예산규모는 총 1조 1,354억 원으로 이는 전년도 당초예산 대비 360억원이 증가한 수치다.

 

또 고령화·저출산, 저성장이 지속되면서 소득 불균형, 양극화, 취업난 등이 심해 이를 극복하기 위해 복지예산을 전년대비 278억 원이 증가한 3천 948억 원을 편성했다.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경비지원 사업에도 총 214억 원을 투입 무상교복·무상급식·무상교육 등 3무정책과 창의·융합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청소년 공공 인프라를 대거 확충한다.

 

민선 7기 시정과제인 문화재단 출범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남한산성과 사옹원분원 등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토대로 고품격 역사문화도시 조성과 남한산성~천진암 역사문화관광 벨트, 팔당호 둘레길 등을 조성하여 문화관광 산업의 추진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광주형 그린뉴딜을 완성하고 신성장 동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장기미집행 일몰제에 걸린 도시공원을 민간특례공원 조성사업으로 전환시켜 시민을 위한 녹색·문화 공간으로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회덕~직동, 성남~장호원 진출입 램프설치, 세종~포천고속도로 등 시의 가장 시급한 현안 과제인 교통난 해소에도 역점을 두며, 철도 중심 광역교통 체계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광주시 철도시대를 열고 제2의 도시 성장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신동헌 시장은 끝으로“오직, 광주 시민과 함께”라는 시민중심 행복도시를 향한 발걸음은 잠시도 멈출 수 없다“면서 ”저는 언제나 그래왔듯이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주민 삶의 현장을 찾아다니며 모든 일들에 대해 시민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함께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은 신동헌 시장이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능동감시대상자로 이석범 부시장이 대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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