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특급철도 GTX-D노선 이천에 들어와야

민주당 이천시지역위원회 GTX-D노선 유치를 위한 성명서 발표

이돈구 기자 | 기사입력 2021/03/03 [01:01]

광역특급철도 GTX-D노선 이천에 들어와야

민주당 이천시지역위원회 GTX-D노선 유치를 위한 성명서 발표

이돈구 기자 | 입력 : 2021/03/03 [01:01]

▲ GTX-D노선도  © 이돈구

 

[경기연합뉴스=이돈구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지역위원회는 제4차 국가철도망 기본계획 중의 하나인 수도권 광역특급철도 GTX-D노선을 교통소외지역인 이천(부발) 유치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천시는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인 SK하이닉스와 현대엘리베이터 등 첨단기업을 두고 있으면서도 각종 중첩규제로 더 이상의 공장증설이 안 되고 있어 스태츠칩팩코리아는 송도로 이전하였고, 최근에는 현대엘리베이터가 충청북도로 이전하는 아픔을 묵묵히 감내해 왔다.

 

따라서 GTX-D노선 이천시 유치는 ‘특별한 희생에 따른 특별한 보상’의 차원에서 필수적이며, 교통 소외지역의 보편적 교통복지를 실현하는 취지와도 가장 부합한다.

 

특히 이천시는 부발역을 통해 강원도, 충북, 경북의 내륙지방으로 광역철도의 혜택을 줄 수 있어 광역철도 소외지역인 동남부 지역의 주민과 나아가서는 남부지방 시민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노선으로 국가의 철도정책과 국토의 균형발전에 가장 상응하는 최적의 대안이다.

 

또한, GTX-D 노선이 광주까지 연장된다면 기존 경강선을 이용하여 노선 신설비용을 효과적으로 절감할 수 있으며, 부발역 차량기지를 활용한다면 GTX-D노선이 신설되어도 별도의 차량기지의 건설비용에 부담이 없으며 그로 인해 가장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노선이 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천지역위원회는 “그 동안 각종 중첩 규제의 도시로서 받아온 개발 불이익과 차별을 해소하고 통일시대에 맞는 내륙 교통 인프라 구축을 통해 한반도 교통의 중심 도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GTX-D노선 이천시 유치를 간절하고 절실하게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끝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천시지역위원회(위원장/직무대행 이완우)는 23만 시민의 뜻을 모아 GTX-D노선 이천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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