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체육회, "엘리트 꿈나무 장학금 전달"

소승호 상임부회장, 7명 선수에게 1백만 원씩 지원

이돈구 기자 | 기사입력 2019/05/22 [19:23]

광주시체육회, "엘리트 꿈나무 장학금 전달"

소승호 상임부회장, 7명 선수에게 1백만 원씩 지원

이돈구 기자 | 입력 : 2019/05/22 [19:23]

▲ 광주시체육회가 22일 체육회 사무실에서 2019년 엘리트 꿈나무 육성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 이돈구


광주시체육회는 22일 광주시 체육회 사무실에서 체육회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엘리트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소승호 광주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이철희, 조영호 부회장, 이기영 감사, 김경훈 육상연맹회장, 강성연 복싱협회장이 참석했으며 김동현 학생 등 꿈나무 육성 장학생 등이 참석했다.

 

광주시 엘리트 꿈나무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선수 당 1백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되었으며 장학금은 광주시체육회 이사회비에서 전액 지급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육상종목의 김동현(경안중 3년)선수는 오포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경안중에 진학해 기록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으며 배용학 코치의 지도를 받고 있다. 또 테니스의 김다인희(탄벌중 3년)선수는 탄벌초등학교를 졸업하고 탄벌중에 진학 2018년 국가대표선수 출신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나 학교에 운동부가 없어 개인적으로 운동을 이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복싱의 손요섭(광주중 3년)선수는 2018, 19년도 전국소년체전출전 선수로 한정남 코치의 지도를 받고 있고, 볼링의 조수진(광남고 3년)선수는 조원재 선수와 볼링치는 조남매 볼러로 불리고 있다.

▲ 육상종목(좌로부터 배용학 코치, 소승호 상임부회장, 김동현 선수, 김경훈 육상연맹회장)     © 이돈구

 

씨름의 유성진(광주중 2년)선수는 19년도 전국소년체전 출전을 앞두고 있고, 보디빌딩의 강찬형(광남고 3년)선수는 전국체육대회 유망주로 손꼽히고 있으나 지원이 없어 개인시설에서 훈련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펜싱의 최준영(곤지암고 1년)선수는 2018년도 전국소년체전 금메달리스트로 출중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나 역시 지원이 열악한 상황이다.

 

소승호 광주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전년도는 장학금을 지정기부로 30만원씩 3명을 지급했는데 올해는 종목도 일곱 개 종목으로 늘리고 장학금도 1백만 원으로 상향조정했다”며 “실력은 출중하나 지원이 부족해 운동에 전념할 수 없는 학생들을 발굴해서 체계적으로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광주시 리틀야구단 단장과 한국중고배구연맹 부회장을 역임하면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광주시체육회를 활성화 시켜 발전하는 체육단체로 만들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주시 체육회는 35개 가맹종목을 두고 있으며 엘리트 체육인과 동호회원 포함 15,000여 명이 가입 되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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