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마을계획단 주민총회 개최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

이돈구 기자 | 기사입력 2019/05/27 [17:02]

성남시 마을계획단 주민총회 개최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

이돈구 기자 | 입력 : 2019/05/27 [17:02]
    금곡동 주민총회

[경기연합뉴스] 성남시는 지난 25일 은행2동과 금곡동 마을계획단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해 마을계획 우선순위와 실행의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마을계획단은 주민 스스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찾아내 해결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고 직접 실천해보는 주민주도형 사업이다.

성남시에서는 2018년 8월 공모를 통해 수정구 태평2동, 중원구 은행2동, 분당구 금곡동 3개동을 각 구별 마을계획단 시범동으로 선정했다.

각 동 마을계획단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동별로 4~5개의 분과를 구성하고 마을자원조사, 마을의제 발굴 워크숍, 정책 토론회 등을 통해 분과별 실행계획 수립을 진행해 왔다.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분과별로 선정된 대표 실행계획을 발표하고 주민투표를 통해 실행계획 우선순위와 최종 실행의제를 확정했다.

먼저 2019년 은행골축제와 병행해 주민총회를 개최한 은행2동에서는 총 1,093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 ‘문화의거리 만들기’, ‘주민 공유공간 만들기’, ‘소공원, 빈공터 주차장 활용’ 등 4개 안건에 대한 투표를 진행한 결과 ‘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이 333표를 얻어 최우선 의제로 선정됐다.

금곡동은 354표 중 142표를 획득한 살금살금 분과의 ‘미금역 주변 주차환경 개선’이 ‘탄천 생태학습장 조성’, ‘마을 커뮤니티센터 조성’, ‘궁안마을 입구 꽃밭 가꾸기’ 등 다른 안건들을 제치고 최종 실행의제로 선정됐다.

은행2동과 금곡동 마을계획단은 주민투표를 통해 결정된 실행의제에 대해 세부계획을 수립해 금년 11월까지 사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태평2동 마을계획단에서는 5월 28일 태평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성남시 마을계획단 시범동 중 마지막으로 마을총회를 개최해 마을계획 우선순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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