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열 “광주 대전환 시작”… 정책 공약집 전격 공개- ‘AI 스마트시티 3만호 신도시·교통혁명’ 등 광주 미래 청사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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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약집포스터 © 이돈구 |
[경기연합뉴스=이돈구 기자] 박관열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주의 미래 비전을 담은 정책 공약집을 전격 공개하며 본격적인 정책 행보에 나섰다.
박 예비후보는 5일 ‘소통을 넘어 직통으로’를 슬로건으로 한 정책 공약집을 공개하고 “광주의 대전환을 위한 실천 가능한 정책 설계도를 시민들에게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집은 수개월 동안 전문가 그룹과 시민 의견을 반영해 마련된 실무형 정책 중심의 공약집으로, 광주시의 미래 성장 전략과 생활 밀착형 정책을 종합적으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공약집에는 광주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교통·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현장 중심 정책들이 다수 포함됐다.
대표적으로 오포 지역의 만성적인 교통 정체 해소를 위한 ‘57호선 지하화 사업’, 판교-오포 도시철도 추진, 초월·곤지암 등 외곽 지역 균형 발전 전략,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 등이 상세히 제시됐다.
박 예비후보는 “공약집은 유권자와의 가장 신성한 약속이자 광주의 향후 10년을 결정할 설계도”라며 “선심성 약속이 아니라 경기도의원 시절부터 쌓아온 행정 경험과 이재명 정부의 정책 철학을 반영한 실현 가능한 정책들로 채웠다”고 강조했다.
이번 공약집은 크게 ▲미래경제 ▲교통혁명 ▲균형발전 ▲교육·복지 ▲직통행정 등 5대 핵심 분야로 구성됐다.
미래경제 분야에서는 3만 호 규모의 ‘AI 스마트시티’ 조성과 첨단 산업 유치를 통해 광주를 수도권 미래산업 거점 도시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서울 30분 생활권 실현을 목표로 도시철도 8호선 연장과 주요 도로 지하화 등 교통 혁신 전략을 담았다.
균형발전 분야에서는 광주 동서남북 지역별 특성화 전략을 통해 외곽 지역까지 고르게 성장하는 도시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내놓았다.
또한 교육·복지 분야에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생애주기별 복지 정책과 교육 인프라 확충 방안을 제시했으며, 직통행정 분야에서는 시민 요구에 즉각 대응하는 혁신 행정 시스템 구축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박 예비후보는 “시민의 목소리가 곧 정책이라는 원칙 아래 현장의 요구를 공약에 담았다”며 “광주를 수도권 동남부의 핵심 성장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약집 공개를 시작으로 각 동네별 맞춤형 ‘우리 동네 직통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해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정책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관열 예비후보의 정책 공약집은 광주지역 서점에서 시민 누구나 구입할 수 있으며, SNS를 통해 시민들의 정책 제안을 받아 공약을 보완하는 ‘시민 참여형 정책 플랫폼’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