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중기부, 코로나 이겨내고 세계시장 선도할 강소기업 51개사 선정

해외마케팅 프로그램, 지역자율 프로그램 등 지원 받을 수 있어

이돈구기자 | 기사입력 2021/05/03 [07:57]

경기도-중기부, 코로나 이겨내고 세계시장 선도할 강소기업 51개사 선정

해외마케팅 프로그램, 지역자율 프로그램 등 지원 받을 수 있어

이돈구기자 | 입력 : 2021/05/03 [07:57]

경기도북부청


[경기연합뉴스=이돈구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세계시장을 선도할 유망 중소기업 51개사를 경기지역 ‘2021년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대상자로 최종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중견기업 후보군으로, 경기도형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구축’ 과 중소벤처기업부의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 기조에 맞춰 도내 중소기업을 경기도,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집중 지원을 통해 수출선도기업으로 성장시키는 우수 협력 모델이다.

전국적으로 진행된 참여기업 모집 결과 경기지역은 156개사가 접수(2021.1.11~2.17)하여, 전국 17개 지자체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인 3.1:1을 기록했다. 2016년 사업 시작 이래 최고 경쟁률을 경신한 것이다.

최종 선정된 51개사는 올해부터 2024년까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수출바우처 통한 해외마케팅(최대 2억 원)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 참여 시 우대 가점 ▲중소벤처기업부, 지자체, 민간금융기관으로부터 금융 및 보증 우대 등을 연계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경기도로부터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기업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사업인 ‘지역자율 프로그램’을 업체당 최대 1,500만원의 지원도 받게 된다.

특히 이번에 지정된 업체 중 세계 최초로 35분 이내에 코로나19 진단이 가능한 RT-PCR Kit 개발업체 ‘㈜랩지노믹스’와 QR코드 확인부터 비대면 자동감지 체온측정, 출입시스템 관리 등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체온계를 개발한 ‘㈜휴비딕’. 그리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창업보육센터의 집중관리를 통해 이번 사업에 지정된 ‘대진첨단소재㈜’ 등이 주목할 만하다.

뿐만 아니라 선정된 51개사 중 ‘경기도 스타기업’ 출신 기업은 15개사(30%),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인증기업은 15개사(30%)나 차지하는 등 경기도의 중소기업 지원생태계가 성공적으로 구축된 것이 증명이 됐다.

류광열 경제실장은 “코로나 상황에서 수출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도 사업에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글로벌 강소기업은 경기도는 물론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인만큼, 집중지원을 통해 수출 선도기업으로 육성,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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